핫스프링파크 그랩이용 시설이용

 

놀러가서 인물사진만 찍는편이라 사진이 얼마없네요 ㅠㅋㅋㅋ 

일단 다낭 시내쪽 숙소에서 12시반쯤 출발하여 여섯시에 핫스프링에서 출발하는 일정으로 그랩 왕복 현급으로 잡았구요

기본 요금 74만동인가 거기에 원래 네시까지 기다려주는데 6시까지 연장으로 하여 추가요금 십만동 요구했어요

그래서 총 80만동으로 협상하고 왕복 다녀왔답니다

기사님이 주차장에서 계속 기다리시나봐요

 

일단 걱정했던건 드라이기가 있는지 신발 신고 들어가는지 머드하고 샤워공간 등등.. 이었는데

드라이기 있구요 샴푸린스 바디워시 같은건 들고가야합니다

샤워시설은 워터파크 전체 중간마다 있는 화장실에 샤워시설이 있더라구용 화장실 칸처럼 생긴곳에.. ㅎㅎ

지도 확대하면 보이겠지만 직원이 들어가기전에 몇시부터 몇새까지 어떤 놀이기구가 오픈하는지 알려줘요

아 글고 저는 저 온천 계란이 맛있다고 들어서 사먹고싶운데 현금을 들고가야하나 물어보니 주는 팔찌에 미리 동을 충전할수 있었어요!! 남은돈은 나중에 거슬러주니까 여유롭게 충전 드려요 저희는 50만동했는데 한 30만동 남았던거 같아요 ㅋㅋㅋ 계란 진짜 맛있어요 ㅠ 반숙이라 위에 뚜껑 살짝 깨서 퍼먹는거에요~~ 

기구중에 레인보우가 젤 스릴있고 재밌었구 맨몸으로 수직낙하하는 기구도 있는데 그건 무서워서 남편만 탔어요 ㅋㅋㅋㅋ 구경하는건 넘 재밌씀 ^^ ㅎㅎ 

놀이기구 먼저 타고 버기타고(동영상) 온천으로 갔어요~ 온천 엄청 넓어요 계단 좀 올라가면 더 뜨듯한 온천도 있고~ 

온천에서 몸좀 녹이고 (춥진 않았어요 ㅎ) 드디어 머드 !!

전 머드하러 여기 왔거든요 ㅋㅋㅋ 개인욕조에 머드 받아줍니다 받는동안 다른 마사지탕 그런곳에 있다가 다 되면 안내해줘요 그래서 저희는 머드가 마지막 코스여서 그랩 시간 계산해서 한 20분 넉넉하게 미리 가있었어요 받는데 시간이 걸려서~~ 머드가 묽은 머드라서 부담 없었어요

흰옷은 주의해야될듯요~

글고 다 하면 바로 옆에 샤워기 있어서 머드 헹구고 다시 버기타고 사우나가서 몸좀 지지다가 ㅋㅋㅋ

그러고 탈의실 가서 샤워하고 끗~~ 탈의실에서 샤워장갈때 갈아입을옷 챙겨가세요 샤워하고 사물함으로 갈때 복도가 남자탈의실이랑 마주보고 있어서 민망한 일이 생길지도 ㅎㅎ 여기도 진짜 좋았던 것 중 탑 3안에 들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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